경북 경산시는 시니어클럽과 함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연계한 복지 식당 '향기정담' 개업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 조리사 출신을 포함한 60세 이상 노인 14명이 국밥과 수육 등을 시중 식당보다 저렴하게 팔고, 주변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합니다. <br /> <br />경산시는 사업비 6천만 원을 들여 진행하는 이번 사업으로 노인 일자리 참가자들이 자립해 생활하는 건강한 일상을 누리고 지역사회와도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51915555499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